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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 맞춤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'※' 표시를 하고 설명을 덧붙였다.
<예>
그러다〔그래, 그러니〕
「동사」
「1」 ‘그리하다「1」’의 준말. …… ※ “밥을 먹었다. 그러고 나서 이를 닦았다.”를 흔히 “밥을 먹었다. 그리고 나서 이를 닦았다.”라고 쓰는 것은 옳지 않다. ‘-고 나서’ 앞에는 동사만이 오기 때문에 동사가 아닌 ‘그리고’는 올 수 없다.
바라다01〔바라, 바라니〕
「동사」
【…을】…… ※ “네가 성공하길 바래.”, “어머니는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랬다.”의 ‘바래, 바랬다’는 ‘바라, 바랐다’로 써야 옳다. 기본형이 ‘바라다’이므로 ‘바라-+-아→바래’, ‘바라-+-았-→바랬-’이 될 수 없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