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정01 (白丁) [-쩡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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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사
  • 「1」소나 개,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. ≒도가03(屠家)ㆍ도살자「1」ㆍ도수05(屠手)ㆍ도아03(屠兒)ㆍ도인06(屠人)ㆍ도자04(屠者)ㆍ도한01(屠漢)ㆍ백신01(白身)「2」ㆍ백장01「1」ㆍ재인03(宰人)ㆍ칼잡이「2」ㆍ포정01(庖丁)ㆍ포한01(庖漢).
    짐승의 해체는 백정 출신인 허세웅 상사에게 전적으로 맡겨졌다.≪홍성원, 육이오≫/백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.≪박경리, 토지≫
  • 「2」역사고려 시대에, 토지를 직접 경작하는 일반 농민을 이르던 말. 특정한 직역(職役)이 없었다.
  • 「3」역사고려 시대에, 서인(庶人) 계통에 속하던 한인(閑人). 단독으로 정호(丁戶)를 구성하여 토지를 가지지 못하였으므로 한 사람의 정(丁)으로 취급하지 않았다.
  • 「4」역사조선 세종 7년(1425)에, 천민 계급에 대하여 관(官)에서 내린 칭호. 천민의 불만을 없애고 쉽게 부리기 위하여 병정(兵丁)에 편입시켰다. ≒신백정.
    관용구/속담
  • 백정 년 가마 타고 모퉁이 도는 격
    실상은 흉악하면서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훌륭한 체하고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백정네 송아지 제 죽을 날 모른다
    『북』「1」짐승을 잡는 백정네 집에서 키우는 송아지는 제가 언제 죽게 될지 그 날짜를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, 해를 가할 당사자가 가까이 있어도 자기에게 언제 위험이 닥쳐올지 짐작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. 「2」남보다 잘 알 수 있는 환경에 있으면서도 미리 알아내지 못하고 끝내 화를 입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백정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
    장사에는 밑천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, 준비 없이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.
  • 백정이 가마를 타면 동네 개가 짖는다
    =백장이 양반 행세를 하면 개가 짖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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