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신 (出身) [-씬]
활용 정보:
목록 보기
명사
  • 「1」출생 당시 가정이 속하여 있던 사회적 신분.
    양반 출신/부농 출신/그는 노비 출신으로 태어났다./숙모도 비록 자신의 출신은 몰랐으나, 이제 백정의 한 피붙이가 됨을 역력히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.≪김원일, 노을≫/운양은…찢어지게 가난한 파락호 집안 출신의 이 젊은이를 스물네댓 어린 나이에 문객으로 삼아 성균관에 입학시켜 주었던 터였다.≪현기영, 변방에 우짖는 새≫
  • 「2」어떤 지방이나 파벌, 학교, 직업 따위에서 규정되는 사회적인 신분이나 이력 관계.
    서울 출신/학자 출신/야당 출신/명문 대학 출신/운동 감독을 하는 사람 중에서는 선수 출신이 꽤 많다./그는 그때 내무서원 한 명에게 창문이 활짝 열린 어느 넓은 방 안으로 끌려 들어가 약 십 분 동안 이름과 출신 따위의 퍽 간단한 조사만 받았을 뿐이었다.≪홍성원, 육이오≫
  • 「3」처음으로 벼슬길에 나섬.
    전쟁 중에는 적을 잡아 죽이는 것이 제일 첫 공사가 아닌가. 더욱이 나는 저보다 출신을 먼저 한 선배가 아닌가.≪박종화, 임진왜란≫
  • 「4」=출세01(出世)「1」.
  • 「5」역사조선 시대에, 과거의 무과에 급제하고 아직 벼슬에 나서지 못한 사람.
    김준직은 서른예닐곱 안팎의 장골로서 이렇다 할 흠도 없이 출신에 그친 사람이었다. 무과 초시에 오르고도 벼슬길을 마다하고 출신으로 머물게 된 바탕은 옳게 밝혀지지 않았지만….≪이문구, 오자룡≫
  • 「6」역사중국 당나라 때에, 향공진사로 이부시(吏部試)에 합격한 사람.
  • 「7」역사중국 송나라 때에, 향공진사로 이부시에 3등으로 합격한 사람.
출신-하다(出身--)  [-씬--]
동사
  • 「1」처음으로 벼슬길에 나서다.
    이순신에게는 삼도 수군통제사의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직책이 내리고 먼저 출신한 선배인 자기한테는 아무러한 승차도 없으니, 기막히고 억울한 일이라 생각했다.≪박종화, 임진왜란≫
  • 「2」=출세하다01「1」.
    “선고께서는 작은 벼슬을 하셨으나 내 위인이 우매하여 아직 출신하지 못한 학생이올시다.”≪황석영, 장길산≫


작성자
의견 의견 보내기